구매후기1 [차란] 세컨핸드 패션앱 이용 후기 질 좋은 옷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은 차란 요즘 매일 출근 도장 찍는 앱이라서 한번 써 내려가보려고 함 솔직히 중고라고 하면 절대 안깔았을 앱인데, 그럴싸한 말로 나를 착각하게 만들었지 뭐야? 세컨핸드 패션앱 이 말을 들었을때 드는 생각이 뭐야? 이월 상품만 모아서 파는 플랫폼? 핸드메이드? 뭐 이렇게 연상이 되지 않나? 세컨핸드란 말이 좀 있어보여서 그런지 다운로드 받고 구매까지 하는데 거부감이 없더라고. 아마 빈티지 샵이라고 했으면 절대 안샀을껄? 빈티지 샵의 특유의 손때 묻은 냄새? 감성? 그런거 생각나서 ㅇㅇ 아무튼 다운로드 받아서 매일 업로드되는 신상을 눈팅하고 있는데 주로 보는 섹션은 1F 트래디셔널 브랜드 여기에서 깔끔한 올드머니룩을 좋아하는 나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옷을 .. 2024. 3. 19. 이전 1 다음